[포토] 박근혜 속보 시청하는 시민들

2021.01.14 12:19:59 호수 0호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총 22년형의 실형이 확정된 14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박 전 대통령 선고 공판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박 전 대통령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20년·벌금 180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새누리당 공천 개입 혐의로 확정된 징역 2년을 합쳐 모두 22년형 형기를 살고 2039년 출소하게 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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