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채은이 두 번째 싱글 앨범 ‘힘을내요 짜라빠빠’로 찾아왔다.
이 노래는 기존 발표곡인 서은미의 ‘사랑의 김치찌개’를 김채은의 맑고 상큼한 목소리에 맞게 편곡한 세미 트로트다.
두 번째 싱글 앨범
‘힘을내요 짜라빠빠’
트로트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태규(빅보스)가 프로듀싱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줄 곡이란 설명이다.

소속사 측은 “‘꿀떡 보이스’ 김채은은 2019년 11월 ‘도장 콕 콕’으로 데뷔 후 각종 행사·방송 활동과 김해시 청렴 홍보대사, 유튜브 채널 <채은TV>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점차 인지도를 쌓고 있다”고 전했다.
팬들과 소통하며
인지도 쌓는 중
김채은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오래 기억에 남을,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는 멋진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