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추모 글 가득한 경비실

2020.05.12 16:28:16 호수 0호

12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 단지 경비실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 시민들이 적은 포스트잇들이 붙어있다. 앞서 지난 10일 해당 아파트 경비원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입주민으로부터 심한 언행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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