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탱크 청소하다…사다리서 추락

2020.03.06 16:49:12 호수 126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청소 도중 2.5m 높이 사다리서 떨어진 50대가 팔꿈치 부상을 입었다.



광주 광산구청서 지난 22일 오전 사다리에 올라 청소 작업하던 50대가 바닥으로 추락해 팔꿈치 등을 크게 다쳤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청소업체 근로자 A씨는 이날 오전 11시38분경 광산구청 지하 1층에서 5m 높이의 물탱크 청소작업 중 2.5m 높이 사다리서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팔꿈치에 부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서 치료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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