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눈물 인터뷰, 200m 결승에 설욕 기대

2012.07.30 08:18:39 호수 0호

박태환 눈물 인터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박태환 눈물 인터뷰가 화제다.

박태환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펼쳐진 자유형 400m 결승에서 2위를 차지했다. 라이벌 쑨양에 밀리면서 올림픽 2연패에 실패했다.

경기가 끝난 뒤 박태환은 눈물 인터뷰를 보여 국민들의 열띤 응원을 받고 있다. "내일 하면 안돼요"라고 말하면서 눈물 인터뷰를 펼치면서 아쉬움을 나타냈고, 많은 사람들이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자유형 400m에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친 박태환은 200m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에서 전체 3위로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눈물 인터뷰로 큰 관심을 모은 박태환은 200m 결승에서 쑨양과 라이언 록티 등과 금메달을 다투게 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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