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켄, 호스티스 출신 21세 연하와 불륜...“충격”

2020.01.23 01:40:58 호수 1254호

▲ 와타나베 켄 (사진 : 와타나베 켄 공식홈페이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의 국민 배우로 잘 알려진 ‘와타나베 켄’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와타나베 켄은 1984년 <세토우치 소년야구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1980년대 연극 무대와 TV 드라마로 경력을 쌓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일본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뒤 활발한 작품을 이어왔다.

그는 <라스트 사무라이>, <게이샤의 추억>,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인셉션>, <고질라>,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등 여러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다.

와타나베 켄은 1983년 첫 결혼에서 두 아이를 얻었으나 2005년 이혼했다. 같은 해 배우 미나미 카호와 재혼했다.

그러나 와타나베 켄은 호스티스 출신 보석 디자이너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그는 자신의 아내인 배우 미나미 카호가 유방암 수술로 투병 중인 가운데 21세 연하인 여성과 불륜을 즐긴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결국 2018년 5월 17일 자로 아내 미나미 카호와의 이혼했다.


한편, 22일 와타나베 켄의 친딸인 와타나베 안의 별거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의 가정파탄 원인에는 남편 마사히로의 불륜 때문인 것으로 일본 매체 <주간문춘>이 전했다. 또한 23일 정식으로 히다시데 마사히로의 불륜 상대를 공개한다고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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