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밴드 화노, 7개월 만에 ‘7일 중에 5일’ 발매

2019.12.31 11:09:47 호수 0호

▲ 9개월 만에 신보 내놓은 밴드 화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문래동과 홍대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4인조 밴드 ‘화노’가 9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



화노는 지난 2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7일 중에 5일’을 공개했다.

‘7일 중에 5일’은 3월에 발매한 2집 앨범 ‘Paradiso’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1집 ‘쇼윈도’와 2집 ‘Paradiso’에 이어 3번째 앨범인 만큼 멤버들의 역량과 앨범의 완성도가 월등히 성장한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멤버 김호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노의 멤버들이 직접 편곡을 맡아 음악의 퀄리티를 높였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인 ‘7일 중에 5일’은 직장생활 속 지치고 힘든 사람들의 퇴근길을 위로하는 곡이다. 

보컬 유환주의 특유의 보이스와 멤버들의 합주소리로 화노만의 독보적인며 풍부한 사운드로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밴드 화노는 보컬 유환주, 기타 김호진, 베이스 강윤환, 드럼 안병준으로 구성돼있으며 밴드명은 무궁화의 고유어로써 ‘선율 속에서 피어나는 무궁화’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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