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10주년, 여전히 몰려다니는 이유…깜짝 “멤버들이 남자 때문에 친하다더라”

2019.12.17 19:54:28 호수 1249호

레인보우

▲ 레인보우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레인보우 멤버들이 모두 나타났다.



오늘(17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연한 레인보우 멤버들의 시끌벅적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평소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날 레인보우 재경은 "누군가 신혼여행을 가면 따라가고 싶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레인보우를 이끄는 리더 재경은 이날 뿐 아니라 앞서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그들의 각별한 우정에 대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재경은 "멤버들이 각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10대 시절을 함께 보낸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놀 사람이 서로밖에 없다"라고 설몋앴다.

이어 "레인보우가 남자 때문에 친하다고 하더라"라는 질문에 "사실이다. 전원 이상형이 다 다르다. 하지만 식성은 똑같다"라며 현명한 답변을 남겼다.


한편 레인보우 멤버들은 최근 스스로의 사비를 모아 10주년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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