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지아·지욱 엄마로 알려졌지만…솔직 데이트 눈길 “잘 만나고 오라고 하더라”

2019.12.14 19:45:40 호수 1248호

박연수 지아 지욱 (사진: MBN)

▲ 박연수 지아 지욱 (사진: MBN)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박연수 데이트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SBS '아빠 어디가'로 이름을 알렸던 송종국 아이들 지아, 지욱은 현재 엄마 박연수와 살아가며 종종 근황을 알리고 있다.

지아, 지욱이 예능 프로그램에 이름을 알린 탓에 박연수는 꽤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졌지만 송종국과의 이혼 이후 대중들에게 여전히 이름을 알리고 있다.

최근 박연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기 시작했고 쉐프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박연수는 결혼 전적이 없는 상대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듯 했지만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방송에서 박연수는 "지아, 지욱이와 저 사이에는 거짓말이 없다. 야외에 데이트 간다고 했더니 지아가 '응 잘하고 와 엄마'라고 하더라"라며 "우리 아이들은 항상 긍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엄마 박연수의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려는 지금, 지아와 지욱이를 향한 대중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