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이웃 찌르고 투신

2019.11.08 17:10:50 호수 1244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60대 남성이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이웃을 흉기로 찌르고 자신은 3층 건물서 투신했다.



지난 4일 경남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4시40분경 함안군 군북면서 A(67)씨가 돈 문제로 이웃 주민 B(75)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둘렀다.

이후 A씨는 다른 건물로 올라간 뒤 3층서 투신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는 인근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둘 다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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