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옥’ 오하늬, “이왕 한 거 제대로 해보자 생각해” 노출·베드신에 대해…발언 눈길

2019.10.02 02:25:26 호수 1238호

▲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미옥' 속 오하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해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등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됐던 영화 '미옥'은 개봉 이후 이선균, 이희준, 오하늬의 노출 연기가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당시 안타까운 성적을 보였지만 배우들의 연기력, 노출 등이 꾸준히 이목을 끌며 브라운관 방송에서 이슈를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영화 속 '웨이'를 연기했던 신예 오하늬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노출, 베드신 연기를 소화해낸 그녀는 관련 인터뷰에서 "실제 성격이 부끄러움을 타지 않는다. 또한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노출, 베드신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왕 하는 거 더 제대로 잘 해보자는 생각을 한 것 같다. 이 작품 이후로 무슨 역할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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