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오디션 참가, 가수 민준 누구? 떠오르는 트롯 새별…역사 남긴다

2019.09.25 20:30:23 호수 0호

▲ (사진: 민준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최근 가수 민준이 재기 기회를 엿보고 있다.



민준은 하반기 진행 예정인 트로트 오디션에 참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무대 연습 영상을 공개하며 비장한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민준은 지난 1998년 방송인 붐과 함께 ‘키(KEY)’라는 3인조 댄스 그룹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힙합 그룹 ‘코드82’로 여러 방송 매체서 활동했으며, 솔로 ’엠제이‘로 ’다지워도‘ 등의 소울 발라드 곡을 선보이며 입지를 굳혔다.

2012년에는 ‘최강’이라는 예명으로 트로트곡 ‘땡겨’라는 곡을 발표하며 트로트에 문을 열었다.


태권도와 복싱으로 단련된 그의 파워풀한 중저음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날로 뜨거워지는 국내 트롯 열풍에 힘입어 민준의 오디션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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