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라애가 첫 앨범 ‘흔들어’로 트로트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첫 트롯앨범 ‘흔들어’
1년간 준비 끝에 공개
흔들어는 1년간의 작업 준비 끝에 공개된 크로스오버 세미트로트 앨범이다.
한 남자에 빠져버린 여자의 속마음을 잘 표현한 곡으로, 고백을 하는 듯한 독백 어투가 인상적이다.
남자에 빠진 속마음 표현
고백하는 듯한 어투 인상적
라애의 보컬과 전체적인 곡의 흐름이 잘 맞아 듣는 이들에게 공감을 준다.
세미트로트 작곡가 한대윤과 프로듀서 최연민이 참여했고, 라애가 직접 작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