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송중기와 이혼 앞서 이유 밝혔었는데…

2019.09.16 02:48:49 호수 0호

▲ (사진: 랄프 로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송혜교 송중기 이혼 후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세기의 커플로 불리던 두 사람이 지난 7월 이혼 소식을 알렸고, 이후 큰 분쟁없이 빠르게 이혼을 진행해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은 성격 차를 이유로 들었으나 정확한 이유 설명은 없었고, 이후 각자의 생활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송중기에 비해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송혜교는 최근 뉴욕 ‘랄프 로렌 패션쇼’서 팬들을 만나 화제를 모았다.

밝은 표정을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그녀는 이혼 직전 인터뷰서 “올해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는 “내 뜻대로 되든 안 되든, 그건 단지 운명일 뿐이다. 이 논리는 내 삶에서도 적용되며 운명이란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일어난다”고 전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개인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두 사람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