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평에 울고 웃는 정치권

2009.01.20 09:28:51 호수 0호

개각을 놓고 ‘하마평’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다. 어청수 경찰청장 후임으로 김석기 서울청장, 강만수 장관 후임으로는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이 거론되고 있다. 또 홍준표 원내대표 사퇴론이 굵어질 경우 정의화 한나라당 의원이 물망에 오르내리는 중이다. 그러나 일부 인사들은 “사실 무근”이라고 말한다. 이 와중에 여권 일부 인사들도 입각을 줄기차게 원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여권 인사는 “하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정작 할 사람은 없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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