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돼지갈비전문점 ‘민속촌 2호점’ 오픈

2012.07.09 13:18:49 호수 0호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한식세계화를 위해 조성 중인 한식테마파크 고양시 늘봄농원점에 300석 규모의 숯불구이 돼지갈비전문점 ‘민속촌 2호점’ 을 오픈했다.

민속촌 대표 메뉴로는 청정 제주의 맑은 물과 바닷바람이 키워낸 제주돼지 중 육질이 뛰어난 것만 엄선해 쫄깃하면서도 맛이 담백한 제주生일품구이(180g/1만7000원)를 들 수 있다.



정성스레 칼집을 넣고 30여 가지 채소로 만든 양념과 강강술래 비법이 담긴 소스에 재워 숙성시켜 맛이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한돈양념구이(250g/1만5000원)와 돼지양념구이(250g/1만1000원)도 인기 메뉴다.

민속촌 늘봄농원점은 오픈 기념으로 7월22일까지 매장에서 한돈양념구이나 돼지양념구이를 시키면 그만큼 돼지양념구이를 포장해주는 파격이벤트를 벌인다. 또, 3만원 이상 결제시 무료 냉면쿠폰 1매, 5만원 이상 2매, 10만원 이상 4매를 증정한다.

또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과 영양간식 갈비맛 육포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용량곰탕세트(800ml/5팩/15인분)는 3만2400원, 소용량곰탕세트(350ml/5팩/10인분)는 1만5750원, 육포(3봉)는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민속촌은 지난 1989년 전남 광주에서 처음 문을 연 이후 30여 가지 양념소스에 재워 숙성시킨 얼리지 않은 돼지갈비를 앞세워 호남 최고의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작년 12월 청담동에 1호점을 오픈하며 수도권에 진출한 바 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민속촌이 들어선 늘봄농원점은 메타세콰이어길과 생태연못, 산책로 등 넓은 자연공간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며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알뜰 외식을 즐기고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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