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엑소 멤버들…또 떠날 사람 있나? “송별회 자리 만들어 소주도 한 잔” 눈길

2019.07.01 20:39:27 호수 1225호

▲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디오가 엑소 멤버들 중 다음 군입대 주자가 됐다.



지난 5월 군입대를 한 엑소 맏형 시우민에 이어 오늘(1일) 입대 현장을 뜨겁게 달군 디오가 화제를 모았다.

그는 꾸준히 빠른 입대를 예고했고, 멤버들의 존중에 힘입어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지난달 멤버들은 군복무 중인 시우민, 중국 활동 중인 레이를 제외하고 모두 모여 디오 입대를 위해 송별회 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막내 세훈 개인 계정에는 멤버들이 식사 자리를 갖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고, 테이블 위에서 술병 등도 발견돼 더욱 이목을 모았다.

당시 팬들은 "송별회 자리 만들어서 소주까지 한 잔하는 엑소 우정 멋있다", "이번에 떠나고 나면 누가 또 금방 군대 가겠다고 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도 모두 모인 멤버들 덕분에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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