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방송 사고에 허탈 “이게 무슨 민폐냐…상상도 못했다”

2019.06.20 18:27:06 호수 1223호

▲ (사진: MBN)

MBN 앵커 김주하가 방송 사고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 앵커는 19일 방송된 ‘뉴스8’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돌연 건강 악화로 후속 진행자와 교체했다.

이날 생방송 김 앵커의 얼굴이 급격히 핼쑥하고 창백해져 시청자들의 우려를 샀다. 식은땀은 온 몸을 타고 비 오듯 흘러내렸으며, 초조·불안해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하지만 김 앵커는 차분하게 진행 후 후속 진행자와 교체 후 내려왔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우려가 높아지자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완쾌 소식과 함께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오늘 다시 방송에 복귀한다.

이와 관련해 김 앵커는 “자고 일어나니 기사가 퍼졌다”, “이게 무슨 민폐냐. 상상도 못했다”라며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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