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50kg, 사람들이 징그럽다고…“먹어도 살 빠지는 특이 체질”

2019.06.18 15:41:55 호수 1223호

▲ (사진: 선미 SNS)

가수 선미가 특이 체질을 극복했다.



18일 선미가 자신의 SNS를 통해 몸무게 42kg의 몸무게 50kg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먹어도 살이 빠지는 특성으로 악플로 인해 그녀는 데뷔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체질 특성은 가족들도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미니앨범 ‘워닝’ 쇼케이스에서 그녀는 “너무 말라서 사람이 징그럽다. 마른 몸은 집안 내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동생 2명 모두 키가 큰데 몸무게가 50kg대다. 나 뿐만 아니라 동생들도 살을 찌우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쉽지 않다”라며 악플로 상처를 받았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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