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유튜브 라이브 중 소주 6병 돌파 “복고댄스는 강호동 때문에…” 고백

2019.06.10 02:08:43 호수 1221호

▲ 배슬기 LIVE (사진: 배슬기 유튜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튜브 활동 중인 가수 배슬기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배슬기는 9일 오후부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6시간째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3월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배슬기는 꾸준히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프로볼링선수 황문정과 술자리를 벌인 배슬기는 "강호동에게 피해를 입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나는 그 분께 감사한 것밖에 없다"고 답하며 이목을 모았다.

그녀는 "강호동은 복고댄스가 묻히지 않고 3탄, 4탄까지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이라며 "피해자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결국은 도움을 받았다는 훈훈한 얘기로 마무리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녀는 "유재석과 강호동이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하겠느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강호동"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팬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는 배슬기의 모습이 알려지며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순위에 그녀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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