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1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9.06.03 09:22:21 호수 1221호

노성규
남·1979년 10월20일 묘시생



문> 지금 몇 년째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지내다보니 이제 세상 살기가 싫습니다. 아내의 힘으로 생계는 겨우 유지하고 있으나 한계에 다다라 앞날이 막막합니다. 

답> 현재 귀하는 운세가 불운하고 주변의 도움도 없어서 외롭고 괴로운 상태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귀하의 게으른 성격이 더욱 큰 문제입니다. 귀하는 끈기와 집념이 없으며 적극성까지 부족해 막연한 생활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게 되면 생계 해결은 충분합니다. 건설업이나 부동산 방면에 취업이 됩니다. 임시직이긴 하나 생계 보장과 다음 성공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됩니다. 1년 후에 좋은 기회를 맞이해 성공으로 진입합니다. 부인이 동행하면 함께 보람을 얻게 됩니다.

 

안민정
여·1989년 4월2일 진시생

문> 제가 1988년 11월 오시생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임신이 됐습니다. 저에게는 첫 남자라 아기도 낳고 결혼도 하고 싶은데 상대가 멀리하고 있어 고민입니다.

답> 두 사람의 문제는 귀하의 뜻대로 이뤄집니다. 좋은 인연이고 연분으로 앞으로 평생 같이할 수 있는 상대입니다. 상대는 마음이 멀어진 것이 아니라, 원래 성격이 과묵하고 신중해서 행동이 적극적이지 못한 것뿐입니다. 그리고 업무에 시달리고 시간에 쫓기고 있어서 귀하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상대의 마음은 조금도 변함이 없으며 이제 곧 정식으로 청혼하게 됩니다. 내년 11월이 혼사를 이루기 좋은 시기입니다. 그리고 두 분은 직업에 따른 조화도 좋습니다. 득남에 이어 두 아기가 탄생하게 됩니다. 두 분은 함께 공부해 큰 수확을 거두게 됩니다. 

 


황창열
남·1986년 10월12일 인시생

문> 현재 조리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성공하여 사회에서 자리 잡고 싶은데 뜻을 이룰 수 있을지와 연분은 언제 만나게 될지가 궁금합니다. 불우한 사람을 위해 살려고 합니다.

답> 귀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많은 고생을 했고 학운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타고난 심성이 착하고 인정이 많아 지금과 같이 훌륭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과거를 되새겨 불우한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 주겠다는 깊은 생각은 이유가 어떻든 이루어집니다. 이제 앞으로 2년간은 성공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삼으세요. 2021년에는 직장을 떠나 독립해 주인이 되는 아주 좋은 길운입니다. 많은 재물을 이루게 됩니다. 금년에 용띠나 양띠 중에 연분을 만나 내년에 성혼이 이루어집니다.

 

심미숙
여·2000년 3월5일 진시생

문> 저는 운동선수입니다. 그러나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회의를 느끼고 있어 마음이 괴롭습니다. 운동을 포기해야 할지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우선 운동을 계속하세요. 지금 운동을 포기하면 다음의 길이 없습니다. 본인의 운세가 이름을 떨치는 격이므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도 널리 이름을 떨치게 될 유능한 선수가 됩니다. 작년부터 금년 전반기까지 운세가 불운해 운동 성적뿐만 아니라, 사생활까지 영향을 미쳐 짜증과 권태 등의 장애가 따랐을 뿐입니다. 단체로 하는 종목보다 단독으로 하는 종목이 자신만의 특기를 살릴 수 있으며, 행운이 따르는 편입니다. 지금을 견뎌내고 내년 후반기를 맞이하면 그다음부터는 목표 달성에 행운이 보장되니 안심하세요. 마음을 잘 가다듬어 다시 시작하세요.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