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퇴락’ 논란

2019.05.28 09:29:23 호수 1220호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의 발언이 큰 논란을 불러왔다. 하 최고위원은 최근 회의에서 “나이가 들면 정신이 퇴락한다”는 식의 발언으로 같은 당 손학규 대표를 공격했다. ‘노인 폄하’가 아니냐는 논란이 즉시 일었다. 손 대표는 “정치가 자꾸 각박해진다”는 말로 서운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현재 손 대표는 유승민계와 안철수계가 힘을 합쳐 옹립한 오신환 원내대표로부터 거센 사퇴압박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