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탐나나 , “피해자부터 구제해라” 원성…‘임블리 사태’ 이전 연초 계획?

2019.05.03 09:45:36 호수 1216호

▲ (사진: 공식사이트)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탐나나’쇼핑몰이 폐업 계획을 밝혔다.



2일 ‘탐나나’ 측은 31일에 폐업, 당사 타 계열쇼핑몰에 치중하기 위함이라는 페업 안내글을 게재했다.

해당 업체는 최근 각종 논란으로 직격타를 맞고 있는 임지현 상무의 배우자이자 대표 박중선이 이끌어왔다. 

이에 일부는 업체 설명에도 해당 논란의 여파라는 의혹을 쏟고 있는 상황. 동시에 실검 최상위권에 등극하자 “연초부터 계획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이러면서 광고하냐”란 비난도 적지 않았다.

특히 고객들 중 일부는 “세무조사 꼭 받고 피해자부터 구제해라”라는 의혹마저 자아내기에 이르렀다.

한편 동종계열사에 3곳의 향후 계획에도 대중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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