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폭발, “60km 이내 쑥대밭, 질식사 발생” 가상시뮬까지 등장…115년 만에 분화?

2019.04.16 15:24:42 호수 0호

▲ (사진: MBN)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기록상 1903년으로 이후 115년간 활동을 멈춘 백두산이 예의주시되고 있다.



15일 오전 국회도서관에서는 백두산 화살폭발 조짐에 대한 대책회의가 열려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5년도부터 백두산의 온천 온도가 섭씨 83도까지 상승, 헬륨 가스 농도와 여진 빈도가 높아지고 있음이 관측된 바 있다.

지난해 8월에도 조짐이 확인된 바, 국내 여론은 최악의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본격 활동을 시작할 시 반경 60km 지역은 용암으로 뒤덮이고 8시간이면 울릉도와 독도까지 영향, 반경 50km 거주민들은 가스로 인한 질식사까지 발생한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폭발로 직결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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