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트로트 프린세스’ 최나리

2019.04.01 09:44:23 호수 1212호

성인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성인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주인공은 최나리.
 



트로트 프린세스로 불리는 최나리의 첫 앨범 심쿵했어요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나는 마이너풍의 세미트로트로 최나리의 심쿵하는 보이스가 돋보인다.

첫 앨범 ‘심쿵했어요’
마이너풍 세미트로트

일편단심으로 한 사람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애절한 멜로디와 보이스톤의 노래. 1절은 짝사랑, 2절은 연인이 됐지만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수록곡 뒤돌아가세요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어쩔 수 없이 돌아서야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잊지 못하는 연인에 대한 애절함과 슬픈 마음을 들려준다.

일편단심 한 사람만…
애절함과 슬픈 마음


소속사 측은 신세대 세미트로트를 보여주는 최나리의 첫 음반이라며 시의 언어적 표현, 가수의 표현력이 돋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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