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은 달린다

2019.03.11 09:40:08 호수 1209호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지난 7일 카풀 서비스에 합의했다. 평일 출퇴근 시간인 오전 7〜9시와 오후 6〜8시에만 제한적으로 카풀이 허용된다. 단 휴일과 공휴일은 제외다. 
정부 여당은 극적인 합의에 축제 분위기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택시·카풀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전현희 의원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다. 반면 자유한국당 측은 이번 합의를 축하하면서도, 택시업계의 인명사고에 대한 정부 책임론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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