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19 그래미 어워드’ 참석해 눈길…폭발적인 인기 “공연장 가는 지하철 추가 편성”

2019.02.11 16:23:22 호수 1205호

▲ (사진: Mnet)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들은 11일(한국시간), 미국에서 개최된 ‘2019 그래미 어워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래미’에서 방탄이 맡은 역할은 해외 아티스트들에게 시상을 하는 것, 이는 한국 가수들 중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해외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투어 공연을 진행하는 등, 해외 팬들과 잦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진행된 한 공연은 4만석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된 바 있다.

또한 공연장으로 향할 인파가 불어날 것을 예측한 뉴욕 지하철 당국은 공연장까지 운행이 가능한 지하철을 추가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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