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부인’ 임지은, 남편 경제관념에 아쉬움? “매출 십 억 정도…포부가 부족해”

2019.01.26 15:30:05 호수 12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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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명환부인 (사진: MBN '속풀이쇼-동치미')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고명환 부인 임지은이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26일 재방송한 MBN <속풀이쇼-동치미>에서는 고명환이 자신의 남다른 경제관념을 풀어내며 부인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몇 개의 요식업을 하고 있는 고명환. 고명환은 이날 “전 앞으로 99세까지의 인생 시간표를 설계해 필요한 금액을 알아뒀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어느정도 벌고나면 영업을 닫는단 고명환은 “부인이 나보고 포부가 부족하다더라”고 밝히며 주변의 흥미를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고명환은 “하지만 적당히 벌어야 내가 투정 안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고명환은 작년 KBS2 <여유만만>을 통해서도 특출난 사업 수안과 부인 임지은을 향한 믿음을 과시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고명환과 부인 임지은은 오 년 전 화촉을 올리며 코미디언과 여배우 부부의 탄생으로 화두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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