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트로트 여신’ 홍가야

2019.01.21 09:38:46 호수 1202호

‘간질간질’ 간드러지는 콧소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여신 홍가야가 두 번째 싱글앨범으로 돌아왔다.
 

▲ ‘트로트 여신’ 홍가야


타이틀곡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 받기 원하는 한 여자의 애타는 마음을 고백한 노래다.

두 번째 싱글앨범 발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보이진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사랑을 친숙한 멜로디와 적당한 빠르기의 박자에 담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했다.

홍가야만의 섬세한 곡 해석과 기교 섞인 콧소리는 곡의 메시지를 극대화했다.
 

천리향으로 유명한 정종원이 작사·작곡을, 진주훈이 편곡을 맡아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고백 받기 원하는 여자
그 애타는 마음을 고백

소속사 측은 순수했던 시절로 돌려보내는 마법 같은 노래라며 여성 입장서 쓴 가사지만 사랑에 빠진 사람의 마음은 모두 똑같기 때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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