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유소년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

2018.12.10 09:54:45 호수 1196호

[JSA뉴스] 홍현선 기자 =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프로야구 선수 30여명이 지난 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서 2018 유소년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을 통해 250여명의 유소년들을 만났다.
 

▲ 롯데 한동희가 어린이의 송구를 바라보고 있다.


이 행사는 야구를 좋아하는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올해에는 3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예년보다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유소년들을 지도했다.

10개 구단 선수 30여명
250여명 유소년들 만나

특별 프로그램 <학부모 강좌>에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주치의(정형외과 전문의 최희준 오정본병원 대표원장)NC 다이노스 이호준 코치, 올해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이진영 선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스포츠선수들을 직접 진료해온 전문의의 임상 경험과 프로야구 선수들의 생생한 경험담은 학부모들의 고민과 의문점들을 해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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