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트로트 큐티 섹시’ 박성연

2018.12.10 09:40:10 호수 1195호

겉은 까실까실∼ 속은 물렁물렁∼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의 큐티섹시 아이콘이 되고 싶다는 박성연이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데뷔곡은 복숭아’.



히트메이커 이기용배의 첫 번째 트로트 곡이다. 이기용배는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너 그리고 나’‘시간을 달려서’, 다이아의 그 길에서’, 아스트로의 숨가빠’ 등 인기 아이돌의 노래를 만든 작곡가. HIKARU와 의기투합해 트로트 장르에 도전했다.

첫 싱글앨범 ‘복숭아 ’
히트메이커 똘똘 뭉쳐

여기에 모모랜드의 뿜뿜’, EXID위아래’, 티아라의 롤리폴리등을 만든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호랭이가 힘을 보탰다.

세미 트로트곡 복숭아는 달콤하고 향긋하지만 그 속에 수줍음을 가진 과일 복숭아처럼 사랑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겉은 까실까실하고 속은 물렁물렁한 복숭아의 특징을 잘 비유해 사랑에 푹 빠진 여자의 핑크빛 순정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랑에 빠진 여자 마음 표현
“박성연만의 매력 듬뿍 담아”

소속사 측은 박성연만의 매력을 듬뿍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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