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 선수가 부인 배지현에게 공개 고백을 했다.
4일 류현진 선수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직후 부인 배지현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해 이목을 모았다.
앞서 두 사람은 올해 초 화촉을 밝혔으며 이에 대해 류 선수는 지난해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부상 중 많은 응원을 받으며 힘을 얻었다”고 연애 계기를 털어놔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이후 두 사람이 LA다저스 팀 선수들의 거주처 ‘LA리츠갈튼 레지던스’에서 신접살림을 차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장소가 당시 20억 원을 호가, 한 달 관리비만 한화 37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또 한차례 주목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