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만남지 일주일만에 결혼하자 조른 이유는?

2012.06.22 13:10:22 호수 0호

                  ▲혜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세계적 톱 모델 혜박이 남편에게 프러포즈한 사연을 공개했다. 



혜박은 2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TAXI>에 출연해 "친구와 소개팅으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며 "그는 소개팅남을 데려다 주려고 온 친구였다"며 남편과의 러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혜박은 "말수도 없고 과묵한 모습에 끌렸다. 남편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며 "남편하고 만난 지 1주일 후부터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졸랐다. 오빠와 결혼하고 싶다고 늘 말하곤 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혜박은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남편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다"며 "집으로 돌아갈 때면 공항에 마중 나와 있을 남편 생각에 설렌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혜박은 할리우드 톱스타 조쉬하트넷과의 커플화보 촬영 일화를 전하며 노골적인 조쉬하트넷의 관심에 떨린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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