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체중 감소…두 번이나 울었다더라” 과거 얘기에 마음고생?

2018.11.29 03:01:52 호수 0호

▲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홍탁집 아들 권상훈씨를 향한 대중의 충고와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솔루션을 받는 권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간 불성실함과 무책임함으로 실망감을 자아내온 그. 이에 더해 그가 과거 떳떳하지 못한 일을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으로 급부상한 바 있다.

이후 인터넷상에는 “먹으려고 줄 서 있다가 그가 두 번이나 울었다는 말을 들었다. 조금 수척해지신 듯”이라는 등 그의 가게 방문글들이 다수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들은 그가 백 대표와 나눈 각서를 걸어둔 것을 보고 응원하면서도 여전한 불신을 드러내는 등 각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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