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노선행’ 지코, 피오 “맥주 한 잔 하며 앞날 얘기”…블락비 탈퇴설이 현실로

2018.11.23 12:40:35 호수 0호

▲ (사진: SNS)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지코가 독자 노선을 밟기로 마음 먹었다.



23일 지코 회사 측에 따르면 그가 자신만의 길을 가게 됐다.

그간 그는 타 가수들과 콜라보를 하거나 자신만의 노래를 만드는 등 아티스트로써 인정 받으며 활약을 펼쳐왔다.

이에 한 때 그가 블락비에서 나오고 싶어한단 소문이 돌아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당시 그에 대한 소문에 피오는 “서로의 인생이 있기에 우리끼리 많은 대화를 주고받는다”며 “맥주 한잔 하며 앞날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눴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확실시된 그의 소식에 팬들은 “드디어 원하던 바를 이뤘네“라며 응원하면서도 ”사실 볼 자신이 없다“며 거센 실망감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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