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브래드 팔척과 재혼 소감을 전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네스 펠트로는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하객들과 눈을 맞췄다.
기네스 펠트로와 브래트 팔척은 미국의 드라마 <글리>를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4년의 연애 끝에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부부의 연을 맺은 것.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예고한 두 사람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