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성형 포기, 효린이 성형을 포기한 이유는

2012.06.14 16:15:46 호수 0호

▲ 효린 성형 포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성형수술을 포기한 사연을 공개했다.

효린은 지난 1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디바 3대특집>으로 마련된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성형 포기 사실을 털어놨다. 성형수술을 하려고 했지만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알렸다.

효린은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은 곳이 있다"고 말한 뒤 "데뷔 전 예뻐지고 싶어 병원 세곳을 방문했다. 그런데 전문의들이 한 곳을 고치면 열곳을 고쳐야 한다고 말려 성형을 포기했다"며 성형 포기 사실을 고백했다.

아울러 효린은 MC들이 "어디를 가장 성형하고 싶냐"라고 묻자 "전부 다 하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사진=<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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