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태티서 굴욕, 왜 하필 태티서를 따라했나

2012.06.04 22:08:57 호수 0호

▲ 박은지 태티서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태티서' 굴욕을 당했다.

박은지는 4일 방송된 손바닥tv <박은지의 모닝쇼>에서 태티서의 춤을 따라했다. 태티서의 노래 '트윙클'에 맞춰 과감한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의욕이 과했던 것일까. 박은지의 댄스는 태티서의 그것과 완전히 느낌이 달랐다. 어색함과 함께 태티서 굴욕을 당한 박은지다.

방송에서 시청자들은 박은지의 춤을 보고 "꼴뚜기를 닮았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이에 박은지는 "사람들이 꼴뚜기라고 놀린다"라며 애교 섞인 울상을 지었다.

박은지 태티서 굴욕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왜 하필 태티서를 따라했나", "박은지도 나름 귀여웠지만, 태티서랑 비교하면 굴욕이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사진=<박은지의 모닝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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