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혁 친동생 박기량, 신소정과 '롯데 여신' 매력 대결

2012.06.01 11:46:54 호수 0호

                            ▲박기량(좌) 신소정(우)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롯데 여신'으로 알려진 치어리더 박기량이 롯데 자이언츠 소속 박기혁의 친여동생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와 함께 롯데 배트걸 신소정과의 매력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월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 트윈스의 2012 팔도 프로야구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치어리더 박량은 물오른 미모와 열정적인 치어리딩으로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신소정 보유하고 있는 '롯데 여신' 타이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앞서 5월29일 롯데 배트걸 신소정은 5월19일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와의 경기에서 강민호의 홈런 후 깜찍한 표정으로 하이파이브에 나서는 동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면서 '롯데 여신'의 칭호를 얻었다. 아울러 서울 출생인 신소정은 롯데의 열성팬으로 직접 롯데 구단에 전화를 걸어 배트걸에 발탁된 이력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롯데팬들은 '롯데 여신' 박기량과 신소정의 매력 대결에 기뻐하며 두 사람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 

팬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박기량 때문에 야구장 간다" "신소정이 더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기량(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 신소정(유튜브 동영상 캡쳐))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