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미친연기력 '추적자' 흥행 예감 "이게 진짜 연기지"

2012.05.29 10:26:39 호수 0호

                  ▲손현주 미친 연기력 화제(사진=추적자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손현주가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에서 빼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손현주는 지난 28일 첫 방송된 <추적자>에서 사랑하는 딸을 잃고 괴로워하는 백홍식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현주는 너무나 사랑하는 딸 수정(이혜인 분)이 뺑소니 사고를 당하자 괴로움에 오열한다. 이후 수정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정치인 강동윤(김상중 분)의 계략을 파헤치고자 다짐한다. 

이날 방송에서 손현주는 "내 딸을 이렇게 만든 놈을 꼭 잡고 말겠다"며 무서운 진념을 선보여 앞으로 김상중과의 선악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현주의 미친 연기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상중과 손현주의 선악대결 기대된다" "이게 진짜 연기다" "소름끼친다" "앞으로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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