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아들 사연 고백, 며칠씩 행방불명된 이유는?

2012.05.22 15:45:58 호수 0호

                             ▲최란 아들 사연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최란이 아들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스타뉴스>는 22일 방송될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남편인 농구감독 이충희와 함께 출연해 가슴 아픈 막내아들 사연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란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22살 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며 "아들이 어려서 부상을 당했고, 그 후 실제 나이보다 어린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 놨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최란의 막내아들이 며칠씩 행방불명 돼 부산이나 목포 등지의 지방 경찰서를 통해 뒤늦게 발견되는 등 돌발상황들이 자주 발생한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최란이 그간 소외된 계층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애쓴느 모습 뒤에 그런 아픔이 있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밝혀지기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란 이충희 부부의 솔직한이야기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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