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엄마는 연예인병"…모전여전 미모 눈길

2012.05.22 10:43:16 호수 0호

                  ▲구지성 박미희 모녀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구지성이 미모의 어머니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달콤살벌한 모녀전쟁'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구지성 박미희 모녀와 배우 엄앵란 강수화, 전직 농구선수 박찬숙 서효명 모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구지성의 어머니 박미희씨는 빼어난 미모로 구지성과 함게 모전여전의 미모를 뽐내며 "나는 예쁘다는 말 좋다. 내가 예쁘다면 우리 딸도 예쁘다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구지성은 "이쪽 연예계 계통에서 유명한 병이 있다. 바로 '연예인병'인데 우리 어머니가 연예인병에 걸렸다. 얼마 전에 약국에서 염색약 협찬을 받아오셨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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