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치마 안 클로즈업! 日 잡지 상대 소송 움직임

2012.05.14 13:04:29 호수 0호

▲ 구하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걸그굽 <카라>의 구하라가 일본 성인잡지의 선정적인 편집사진 게재로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 <카네노이엑스>라는 성인잡지가 기사에 구하라의 사진을 실었다. <카네노이엑스>는 일본 내에서 유명한 성인잡지. 구하라의 모습을 선정적으로 편집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매체는 구하라의 치마 안을 클로즈업 해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여기에 '페르몬이 가득한 허벅지', '완전 에로샷' 등의 선정적인 제목을 붙였다.

구하라의 소속사 측은 강경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법적인 대응을 고려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14일 DSP미디어는 "구하라의 음란성 사진을 게재한 잡지의 보도 내용의 수위를 확인했다. DSP 일본 지사와 음반유통사인 일본 유니버셜 뮤직과 해당잡지의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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