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투성이 장동건, <신사의 품격>서 코믹연기 예고

2012.05.10 01:01:29 호수 0호

▲ 멍투성이 장동건 (사진출처=화앤담픽처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꽃미남 배우' 장동건이 멍투성이로 변신해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장동건은 SBS 새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한다. 기존의 정갈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1회 촬영부터 '멍투성이'로 등장해 숱한 화제를 낳고 있다.

장동건은 극 중 김민종과 함께 멍투성이 모습으로 동창생들 김수로, 이종혁과 함께 대화를 나눈다. "17대2로 싸웠다"는 과장된 말을 건네면서 멍투성이가 된 이유를 설명한다. 하지만 김수로와 이종혁이 전혀 믿지 않으면서 아웅다웅 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신사의 품격> 제작사인 화앤담픽처스는 '멍투성이 장동건' 장면을 비롯해 지금까지 보여지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귀뜸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조각미남인 장동건과 김민종이 망가지는 연기를 벌일 예정이다.

<신사의 품격>은 오는 26일 첫 회를 시작으로 전파를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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