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키 굴욕 "난 배려 안해요?"

2012.05.07 12:19:13 호수 0호

                             ▲이광수 키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광수가 키 굴욕을 맛봤다.

이광수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탈락시키고 싶은 멤버 투표를 위해 부스로 향했다. 하지만 이광수에게 부스는 너무 작았다.

이광수는 자신의 키보다 낮은 투표 부스 때문에 구부정한 자세로 투표하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이에 대해 "나는 '런닝맨' 멤버 아냐? 그래도 평균은 고려해줘야지"라고 불만을 토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광수 키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가 너무 커도 굴욕이다" "이광수도 배려해 달라" "이광수 폭풍 예능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 방송에는 카라의 한승연, 박규리, 미쓰에이의 수지, 포미닛 현아,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바이벌 레이스를 펼쳤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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