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환 문지애 결혼, 주례는 부부 나레이션으로…축가는?

2012.05.04 16:25:08 호수 0호

           ▲전종환 문지애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MBC 대표 사내커플 전종환 기자와 문지애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4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전종환 문지애 커플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이색적으로 전종환 문지애 부부가 서로에게 읽어주는 편지 형식의 나레이션으로 주례를 대신한다. 또한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오상진 아나운서가 1, 2부 사회를 맡으며 축가는 가수 김범수가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한편, 전종환 문지애 커플은 MBC 노조 총파업의 여파로 조용하고 경건한 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별도의 기자회견을 없다.

 

(사진=와이즈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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