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두바이 가구 수출 CEO 변신 "수입 괜찮다"

2012.05.04 15:02:43 호수 0호

                    ▲자밀라 방송출연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자밀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자밀라는 4일 KBS 2TV <여유만만>에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와 함께 출연해 사업가로 변신한 초근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MC 황수경 아나운서는 "한동안 잘 볼 수 없었는데 뭐하고 지냈느냐"고 묻자 자밀라는 "2년 동안 두바이에 있었다. 두바이에서는 가구 수출과 관련된 회사를 차렸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조영구는 "수입은 어땠느냐"고 묻자 자밀라는 "수입이 괜찮았다"며 성공한 사업가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자밀라는 "한국에서의 연기 가수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때가 그리워서 다시 돌아왔다"면서 "한국에 돌아와서 행복하다"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사유리는 김나영의 소개로 나설 소개팅을 예고했다. 사유리는 이날 소개팅에 웨딩드레스를 입고갈 생각이라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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