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얼짱아들 "아빠랑 닮은점 찾아 행복해"

2012.05.04 11:18:01 호수 0호

              ▲ 이봉주 얼짱아들 우석, 승진 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국민마라토너 이봉주의 얼짱아들 우석(10)군이 아버지와 닮지 않은 외모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봉주 얼짱아들 우석 군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서 "아빠와 닮지않았다는 기사 때문에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우석 군은 "얼마 전 아빵랑 닮은 점을 찾아 행복했다"며 "엄마가 내가 아빠를 닮아 속눈썹이 길다고 말해줬다"고 자랑했다. 이어 "아빠를 닮아 팔다리도 길어서 동생 승진이랑 싸울 때 멀리서도 발차기를 할 수 있어 유리하다"며 아이다운 순진한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둘째 승진(9) 군은 뛰어난 유연성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은 오는 5일 5시15분.

 

(사진=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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