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비율 굴욕 '소녀들에겐 너무 큰 박시연'

2012.04.12 16:29:13 호수 0호

                 ▲소녀시대 비율 굴욕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배우 박시연 옆에서 비율 굴욕을 당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시연 소녀시대 압도하는 여배우 포스'라는 제목과 함께 지난 2007년 열린 <골든디스크상> 시상식 사진이 공개됐다. 당시 수상을 위해 무대에 나선 소녀시대는 진행을 맡은 배우 박시연의 마치 우월한 키와 비율에 눌려 꼬마 숙녀가 된 듯한 비율 굴욕을 맛봤다. 사진 속 박시연은 소녀시대보다 한 계단 더 높이 올라선 듯 놀라운 키차이를 보였다. 

또한 사진 속 박시연은 볼륨감 있는 몸매가 강조된 드레스로 성숙미를 과시한 반면 소녀시대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빨간색과 하얀색 드레스로 귀여움을 강조해 더욱 대비됐다.

소녀시대 비율 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율이 장난이 아니다" "박시연 옆에 선 소녀시대 정말 소녀가 됐다" "왜 박시연 옆에서서 굴욕을..." "혹시 합성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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