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유권자 57% “반드시 투표할 것”

2012.03.30 19:23:00 호수 0호

[일요시사=서형숙 기자] 유권자 3명 중 2명은 이번 4·11 총선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적극적 투표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9대 총선에 대한 유권자들의 투표참여 의향 등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6.9%가 “반드시 투표 하겠다”고 응답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 72.1% ▲40대 56.3% ▲30대 47.1% ▲20대 이하 36.1% 등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투표 의사도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대 총선 당시 같은 기간의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적극적 투표 의향층은 5%포인트 높아졌으며 20대 이하와 30대에서 각각 10.0%포인트, 12.7%포인트씩 증가했다.

19대 총선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관심있다 27.8%, 약간 관심 있다' 37.8%로 유권자 3명 중 2명 꼴인 65.6%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